2016년 3월 9일 수요일

구글 검색의 원리


구글 플러스로 고객을 잡아라:

Google_Plus
구글 플러스는 구글이 2011년에 출시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발전해온 구글의 통합 소셜미디어 플랫폼이다. 사업자에게 특히 중요한 부분은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이다.
구글은 로컬비즈니스를 한 곳에서 보여주고 홍보할 수 있는 리스팅을 오너 검증방법으로 발전시켜서 소셜미디어와 접목시켰기 때문에 날마다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구글 플러스는 로컬 사업자에게는 필수적인 온라인 마케팅툴이 될 수 있다.
아직 구글플러스는 페이스북에 비해 한인 사업가들이 많이 활용을 하지 않고 있는 편이지만 검색과 관련해서, 또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으로서도 이미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을 훨씬 넘어섰다.
이제 한인 사업자들도 구글플러스를 제대로 셋업 해보고, 또 로컬 사업을 홍보하는데에 지속적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고객과 매출을 가져오도록 해보자.
아직까지 구글 플러스를 사업의 목적으로 활용한 적이 없었다면, 일차적으로 내 사업체 리스팅을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에서 찾아 클레임해야 한다. google.com/business 에 가서 “Get On Google” 을 쳐보면 내 사업체를 찾아볼 수 있는 창이 뜬다. 이때 내 사업체 이름이나 주소를 쳐보면 구글 플러스에 리스팅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이때 내 사업체 리스팅이 보이면, 클릭해서  온라인으로 인증하는 간단한 절차를 마무리하면 언제든지 내가 직접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때 내 사업체가 보이지 않으면, 신규 등록 (Create Business Page)을 해야한다. plus.google.com/pages/create 에 가서 간단히 내 사업체가 해당되는 캐더고리와 분야를 선택하고 나머지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는 방법으로 간단히 내 사업체를 등록할 수 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업체 정보입력이다. 내 사업체를 고객들이 찾을때 사용할 만한 핵심키워드를 포함해주고, 사업체 사진과 비데오등을 올려주는 것도 필요하다. 가능하면, 빈칸을 남겨두지 말고 모두 채우는것이 좋다. 정보를 100%에 가깝게 채워 넣는것이 그렇지 않은 페이지보다 일반적으로 구글에서 더 잘 찾아진다.
Tagline 은 길게 쓸 필요가 없다.  방문자가 한눈에 비즈니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사업체를 소개하는 형식으로 간략하게 써주면 된다.
Introduction 의 내용이 매우 중요하다. 고객들이 내 사업체를 찾을때 사용하는 키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예를들면 자동차 정비소의 경우에는 “automobile repair”, “auto brake service” 등 구체적인 키워드를 사용해주도록 하라.
또한 첫 문장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내용의 첫 부분이 검색결과에서 언제나 보여지기 때문에 이것을 읽는 고객이 클릭을 하고 싶도록 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내 사업체의 웹사이트가 있다면 여기에 웹주소를 넣어주고 링크를 걸어주면 검색엔진 랭킹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
지금 웹사이트가 없는 사업체라도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가 있으면 웹에서 쉽게 찾아질 수 있다.  잠재고객이 알고 싶어하는 사업체 관련정보나 전화번호, 주소, 찾아가는 길등을 알려줄 수 있는 매우 실용적인 도구이다.
다른 마케팅과 홍보의 이유도 있겠지만,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를 활용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는 단연히 검색엔진 최적화이다. 내 사업체가 구글 검색에서 상위랭킹을 갖기위해 할 수 있는 여러가지 최적화 방법중 가장 쉬운 것들이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를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약 20분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위의 절차를 통해서 내 사업체의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를 제대로 셋업할 수 있다. 오늘 퇴근하기 전에 사업 활성화 도구인 구글 비즈니스 페이지를 꼭 마무리 해주길 부탁 드리고 싶다.

구글 검색의 원리

Local Search Engine Optimization
이미 여러차례 강조했던바와 같이 이제는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온라인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는 시대입니다. 이 때문에 비즈니스에서는 검색엔진, 특별히 구글에서의 검색결과에 제대로 나오는지가 초유의 관심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검색결과에 나오는지 또한 몇페이지에 나오는지에 따라 일반 유저들에 대한 노출에 달라지게 되고 이는 곧 웹사이트로의 방문과 직결되어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의 결과에 결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기때문입니다.
이때문에 대부분의 비즈니스 운영자들은 본인의 웹사이트가 구글검색의 첫페이지에 나오기를 희망합니다만 이는 그리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왜냐하면 누구나 검색결과의 첫페이지에 나오기를 원하지만 지면은 한정되어 있기때문입니다. 이때문에 구글 검색의 첫페이지에 나오기 위한 검색엔진최적화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져 가는 것도 지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오늘은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구글검색의 원리에 대해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구글 검색의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어야 검색엔진최적화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며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을 해주는 전문회사를 고용하는 경우에도 어느 회사가 옳바른 방법을 통해 제대로 일을 하고 결과를 가지고 올 수 있는지 판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구글 홈페이지에 올라가 있는 내용들을 정리한 것들로 구글 검색 원리에 대해 가장 정확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구글에서 제작한 검색 원리에 대한 동영상을 함께 첨부하였습니다.
구글에서 검색을 하는 것은 사용자가 웹을 직접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색인(Index)한 수억 개의 웹페이지들을 저장한 구글의 데이터 베이스를 검색하게 됩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이트가 새로 탄생하고 기존의 웹페이지도 계속 새로운 게시물이 늘어나지만 구글은 이러한 웹페이지를 최대한 모두 색인하여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하게 됩니다.
구글은 이를 위해 스파이더라고 하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각 웹사이트에 보내, 웹페이지를 크롤링(Crawling)합니다. 크롤러는 마치 사용자가 웹의 콘텐츠를 탐색하듯이 웹페이지를 확인하여 이러한 페이지의 링크를 추적합니다.  검색엔진 스파이더(Spider, 거미 일명 로봇)는 처음에는 웹페이지를 색인하고, 그 웹페이지에 포함된 링크를 따라 다른 웹페이지들을 방문하며, 새 웹페이지에서 그들이 가르키는 링크를 따라 또 다른 웹페이지들을 색인합니다. 이런 식으로 반복하여 수십억의 웹페이지의 정보가 수천 대의 구글 컴퓨터에 문서로 저장됩니다.
구글의 소개에 따르면 크롤링 과정은 과거 크롤링 및 웹 소유자가 제공한 Sitemap의 웹 주소 목록에서 시작되며 크롤러가 이러한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방문할 다른 페이지의 링크를 검색합니다. 이러한 크롤러는 새로운 사이트, 기존 사이트의 변경 내용 및 작동하지 않는 링크에 특별히 주의를 기울인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제 만일 구글의 검색창에 어떠한 키워드를 입력하여 검색을 시작한다고 하면 구글의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검색 조건을 만족시키는 페이지의 색인을 모두 검토하며, 수십만 개의 가능한 검색결과 중에서 관련성이 가장 높은 웹 사이트를 최상위에 배치합니다. 이때 많은 분들이 이러한 검색결과의 순위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검색 결과 순위를 결정함에 있어서, 구글이 검토하는 요소는 약 200여가지가 있으며, 아래는 그 중의 중요한 몇 가지 요소입니다.
  • 이 웹페이지는 단어(키워드)를 몇 번 반복하여 포함하는가?
  • 이 단어가 제목, URL에 포함되어 있는가? 직접 연결되어 있는가?
  • 페이지에 키워드의 동의어가 포함 되어 있는가?
  • 이 웹사이트의 품질은 우수한가 아니면 낮은 것인가? 혹은 스팸 사이트인가?  이 웹페이지의 PageRank(페이지 랭크)는 어떠한가?
페이지 랭크란 구글의 창립자인 Larry Page와 Sergey Brin에 의해 개발된 웹페이지의 중요도를 판단하는 알고리즘으로서 구글 검색엔진의 기본이 되는 기술입니다. 이 알고리즘은 얼마나 많은 외부 사이트가 해당 웹페이지를 링크하었느냐와 해당 웹페이지에 링크를 건 웹사이트의 품질을 고려하여 웹페이지에 점수를 매기게 됩니다.
구글은 위의 각 요소를 종합 판단하여, 각 페이지에 전반적인 점수를 매겨, 사용자가 검색을 하면 잠깐 시간(0.5초)내에 대해 검색 결과를 내보냅니다. 구글의 검색은 완전히 알고리즘에 근거한 자연 검색으로서, 가장 유용하고 공평한 검색 결과를 제공하며, 요금을 받고 인위적으로 웹 사이트의 순위를 업데이트하거나 조작하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구글에서는  “구글은 웹 검색결과에 금전적인 대가를 받고 사이트에 대한 크롤링 빈도를 높이지 않습니다. 그보다는 최적의 결과를 표시하는 데 더 많은 신경을 씁니다. 결국 이것이 사용자에게 최선이며 곧 Google 비즈니스에도 최선이기 때문입니다.”라고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글검색의 순위를 올리고자 하는 검색엔진 최적화 작업 역시 이러한 구글의 알고리즘에 정확하게 맞게 진행이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일부의 경우 구글의 알고리즘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해 순위를 올리고자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대부분 작동하지 않으며 설령 일시적인 효과를 보는 경우에도 결국은 구글에서 이를 알게되고 이 경우 구글로부터 Penalize되어 심각한 악영향을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번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인 자료가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구글검색원리에 대한 그래픽자료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로컬 검색의 새로운 방향

Local Search Engine Optimization
온라인 시대에서 로컬 비즈니스에게 검색결과의 첫페이지에 노출되도록 하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이미 통계에 나와있듯이  97% 의 소비자들이 검색엔진을 사용하여 구매할 상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미리 알아보는 현실에서 검색엔진의 상위에 나오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오는 것은 자명하기 때문입니다.
로컬 검색결과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하나는 구글플레이스(Google Place)이고 다른 하나는 로컬 자연검색결과(Local Organic Search Result)입니다. 이에 따라 첫페이지에 최대 7개까지의 로컬리스팅을 보여주는 구글플레이스 리스팅안에 들어가도록 하는 작업을 구글 플레이스 최적화(Google Places Optimization) 혹은 구글맵 최적화 (Google Maps Optimization: GMO)라고 하고 자연검색결과의 첫페이지에 나오도록 하는 작업을 로컬 검색엔진 최적화( Local Search Engine Optimization: Local SEO)이라고 합니다.
과거에 GMO의 경우 최적화를 위한 요소가 그다지 복잡하지 않았으나 구글 플레이스가 구글플러스와 통합되어 구글플러스로컬로 변경된 이후 최적화를 위한 요소는 clean citation, local content, local video, schema markup, social 등 여러가지로 다양화되어 이전보다 고려하여야 할 부분이 많아지고 복잡하고 어려운 작업이 되었습니다. 또한 구글에서 일부 카테고리의 경우 (예를 들어 식당) 로컬검색결과에서 페이지 맨 위에 carousel 방식으로 로컬 리스팅을 이전보다 더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눈에 확들어오는 이러한 carousel 방식을 점차 다른 카테고리로 확산시킬 것으로 예상되고 이러한 경우 구글플레이스 리스팅을 통한 CTR (Click-To-Ratio)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질 수 있으므로 GMO의 중요도가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Google Carousel
로컬 자연검색결과에서도 구글의 새로운 검색 알고리즘인 허밍버드(Hummingbird)의 출현에 따라 SEO 작업역시 이에 맞게 진행하여야 할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팬더와 펭귄알고리즘이 키워드 랭킹을 결정하는 중요한 알고리즘이지만 점차적으로 검색패턴이 바뀌어 나가면서 허밍버드에 맞게 최적화 작업을 준비하여야 지금부터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는 로컬검색에서 여전히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기때문에 로컬 비즈니스들은 주요 소셜미디어를 운영할 필요가 있고 특히 앞서 언급한대로 구글플러스가 구글플레이스와 통합되고 이것이 로컬검색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밖에 없기에 구글플러스는 반드시 운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글플러스 비즈니스 페이지 만들기)
마지막으로 이제는 모바일시대라는 점을 감안할때 모든 최적화 작업은 모바일 환경에 맞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웹사이트 자체가 모바일 환경에 맞게 만들어져야 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참고: 모바일 웹시대)

웹사이트의 효과를 측정하는 요소

Web많은 분들이 웹사이트를 만들고 나서 과연 이 웹사이트가 온라인상에서 얼마나 효과적인지를 측정하고 싶어합니다. 웹사이트의 효과를 측정하는 기준에는 그 목적과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지만 일반적인 기준으로 가장 기본적인 3가지를 보면 현재 웹사이트의 상황이 어떠한지 알 수 있습니다.
검색엔진 순위
이미 여러차례 언급했던대로 소비자의 약 97%가 재화나 서비스를 찾는데 있어서 구글과 같은 검색엔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근 조사에 의하면 온라인 소비자의 98%는 검색 결과의 첫페이지만을 보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결국 검색엔진최적화를 통해 주요 키워드의 검색결과 첫페이지에 나오지 않으면 애써 만들어놓은 웹사이트가 소비자들에게 노출되지 않게되는 것입니다. 중장기적인 시각에서 검색엔진최적화를 반드시 하여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는 것입니다. 조만간 다루겠지만 최근 구글이 검색엔진과 관련한 많은 부분들에 변화를 주고 있고 검색엔진최적화 작업은 기술적인 문제가 아니라 종합적인 마케팅 차원에서 다루어져야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사용자들의 충성도(Loyalty)
웹사이트에 Google Analytics를 설치하고 결과를 보면 사이트 방문자 통계중에 Unique Visitor가 있습니다. 이러한 Unique Visitor의 비율이 적을 수록 반복해서 방문하는 비율이 높은 것으로서 이는 방문자들의 Loyalty가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 방문한 소비자들보다는 반복해서 방문하는 소비자들의 구매 혹은 문의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이러한 방문자의 충성도는 웹사이트의 효과분석에서 아주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바운스 비율 (Bounce Rate)
마찬가지로 Google Anlaytics 를 통해 Bounce Rate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Bounce Rate이란 사이트 방문자가 사이트로 들어온 첫페이지만 보고 사이트를 떠나는 비율입니다. 달리 말하면 사이트에 들어오기는 했으나 더 이상 흥미가 없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Bounce Rate은 낮을 수록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Bounce Rate이 어느정도이면 좋은가에 대해서는 정답은 없지만 일반적으로 50% 미만이면 좋은 것으로 평가합니다. 또한 Google Analytics에 나오는 Bounce의 반대개념인 Visit Duration (방문시 보는 평균 페이지 숫자) 또한 웹사이트의 효과를 측정하는데 유용한 숫자로  사용합니다. 결국 Bounce Rate이 낮고 Visit Duration이 높으면 효과적인 사이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상의 내용을 바탕으로 결론을 내린다면 우선 무엇보다 검색결과의 첫페이지에 나오도록 하여 노출을 극대화하여 웹사이트로의 Traffic을 늘리는 것과 웹사이트를 잘 만들어서 충성도를 올리고 Bounce Rate을 최소화하며 Visit Duration을 최대화하여 궁극적으로 Conversion Rate을 늘리는 것이 웹사이트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 애드워즈 순위 알고리즘 변경

지난 10월22일 구글이 구글 키워드 광고인 구글 애드워즈의 순위에 대한 알고리즘이 크게 변경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참고: 구글 발표 내용) 구글에서 소비자들이 검색을 할때 키워드에 의해 광고를 보여주는 애드워즈에서 여러개의 광고들이 보여지는데 이들 광고는 여타 검색사이트나 한국의 포털사이트와는 달리 무조건 높은 가격으로 비딩을 한다고 순위를 올려주는 것이 아니라 구글이 정해놓은 알고리즘에 의해 자동으로 순위가 결정되어 보여지게 되기때문에 구글의 알고리즘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은 광고효과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구글 애드워즈의 순위는 다음 두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었습니다.
  • Max CPC Bid: 클릭당 최대 지불 용의가 있는 Bid 금액
  • Quality Score: 구글에서 광고 캠페인의 keywords, ads 및 landing page 등을 평가하여 매기는 점수
이번에 바뀐 알고리즘에 따르면 기존의 두가지에 한가지를 덧붙어 구글 광고 확장  기능을 통한 예상 영향 을(the expected impact from your ad extensions and formats) 추가로 고려한다고 합니다.
이전의 알고리즘에서 구글이 고려했던 것은 사실 단순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검색을 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적절한 (relevant)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이 기본적인 목표이고 키워드 광고에도 같은 원칙을 적용하였습니다. 물론 Quality Score의 계산이 어떻게 되는지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위와 같은 원칙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잘 만들어진 광고는 비용은 적어지는 반면 오히려 순위는 올라가게 되고 잘못 만든 광고는 아무리 높은 금액으로 비딩을 해도 순위는 올라가지 않고 비용만 계속 올라가게 되어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운 변경에 따라 단순히 relevant라는 개념에서 이제는 구글의 특성을 얼마나 활용하느냐를 더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으로 인해 구글 애드워즈를 일반인이 효과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실질적으로 더 어려워지고 에이전시들 사이에도 실력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더 분명하게 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실제로 애드워즈를 운영하고 있는 많은 비즈니스들이 아직도 광고확장 기능을 사용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 조사 결과에 따르면
  • 스몰 비즈니스의 구글 광고 20개중 19개는 모바일 캠페인에서 광고 확장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있음
  • 스몰 비즈니스 구글 광고의 20%는 모든 클릭이 첫페이지로만 가도록 설정되어 있슴
  • 스몰 비즈니스 구글 광고의 25%는 모든 트래픽이 가는 랜딩페이지가 하나로만 설정되어 있슴
이러한 조사 결과를 볼때 결국 스몰비즈니스들이 구글광고에서 광고 확장을 사용하여야 할 뿐 아니라 광고 확장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광고에 연결된 웹사이트도 조정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이 광고 확장의 활용도를 광고 순위에 반영하기 때문에 광고담당자의 입장에서도 광고 확장을 사용하는 것뿐 아니라 이를 최적화하여야 하는 숙제가 있기때문에 앞서 말씀드린대로 광고담당자의 실력에 따른 결과의 차이가 더욱 커질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구글의 광고 확장 프로그램은 무료라는 것입니다. 다만 필요한 것은 어떤 확장 프로그램을 언제 어떻게 사용하여야 하느냐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구글 플러스 비즈니스 페이지. 필수인가?

google_plus
구글에서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구글플러스를 선보인 이후 비즈니스입장에서 과연 구글플러스를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지금까지도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조사에서도 이러한 의견은 여전히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떤 조사에서는 구글플러스가 두번째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소셜미디어로 나타나고 있는 반면 어떤 조사에 따르면 Fortune 500에 속한 기업들중의 77%가 트위터를 사용하고 70%가 페이스북을 사용하는 반면 구글플러스를 사용하는 회사는 35%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이처럼 엇갈리는 의견들로 인해 구글 플러스에 나의 비즈니스 페이지를 개설하여야 하는지에 대해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구글플러스가 검색엔진의 절대 강자인 구글의 product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다음 몇가지 중요한 사항들에 대해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SEO(검색엔진최적화)
구글에서는 구글플러스의 컨텐츠를 웹페이지의 컨텐츠와 동일하게 인덱스화하기때문에 구글플러스는 SEO 순위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즉, 구글플러스에 포스트하는 컨텐츠는 검색엔진에서 검색가능한 컨텐츠가 되고 장기적으로 페이스북과 같은 다른 소셜미디어에 포스트하는 경우보다 검색랭킹에 있어서 훨씬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됩니다.
구글플러스를 사용하여 SEO 랭킹을 올리는 방법에 대해서는  Socialmediatoday의 아티클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Google+ Hashtags (구글 플러스 해쉬태그)
최근 구글은 구글검색에서 구글플러스 해쉬태그를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검색에서 “#socialmediatips” 라고 검색하게 되면 일반 검색결과와 함께 오른쪽에 #socialmediatips 해쉬태그를 가지고 있는 구글플러스 포스트들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oogle Hashtags
이러한 구글플러스 해쉬태그로 인해 구글플러스에 올라간 포스트들이 구글플러스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노출될 수 있는 길이 열린 것입니다.

YouTube Comments (유튜브 댓글)
지난 9월 구글에서는 유튜브댓글이 구글플러스와 연결된다고 공식 발표한 바 있습니다. (구글발표) 따라서 만일 지금 비즈니스를 위해 유튜브를 운영하고 있다면 구글플러스는 필수적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여러분이 구글플러스에 비즈니스페이지를 운영할지에 대해서는 위의 상황을 포함하여 여러가지 요소를 검토하여 결정하시면 될 것입니다. 아무튼 구글은 구글의 모든 제품들을 구글플러스와 통합하는 추세로 가고 있기때문에 지속적으로 구글의 움직임을 주시하면서 본인의 비즈니스에 가장 최적의 의사결정이 무엇인지 판단할 필요가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프로필 사진 관리하기

이제는 생활의 일부가 되어가고있는 소셜미디어에서 사진은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소셜미디어는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되고 있기때문에 각 소셜미디어에 최적화된 사진을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주요 소셜미디어별로 프로필 사진이나 커버사진을 최적화하는  방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페이스북
페이스북의 프로필 사진은 정사각형으로 크롭(crop) 되기때문에 올릴 사진도 정사각형으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로필사진은 160×160으로 보여지지만 업로드할 사진의 최소 크기는 180×180 픽셀이어야 합니다.
커버사진의 크기는 851×315 픽셀입니다. 물론 업로드할 수 있는 최소크기는 399×150 픽셀이지만 851×315보다 작은 사진을 업로드하는 경우 사진이 이 크기로 늘어나서 우스꽝스런 모습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만일 851×315보다 큰 사진을 올리는 경우에는 업로드하고 나서 마무리하기 전에 사진을 움직여서 원하는 부분이 나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커버사진위로 프로필 사진이 나오기때문에 커버사진과 프로필 사진을 모두 고려하는 경우에는 프로필 사진의 위치는 커버사진에서 왼쪽에서 23 픽셀, 위로부터 210 픽셀이라는 점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로딩시간에 있어서는 페이스북에서는  815×315 픽셀로 파일 크기는 100KB 미만의 JPEG 파일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만일 이미지가 로고이거나 텍스트 베이스 이미지인 경우에는 PNG 파일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트위터
트위처의 프로필 사진은 아주 작은 정사각형 사진이므로 이에 맞게 작은 크기의 정사각형 사진을 준비하여야 합니다.
트위터 프로필 사진의 최대크기는 2MB이지만 실제 보여지는 크기는 73×73 픽셀에 불과하고 트윗에서는 48×48의 크기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때 프로필 사진안에 작은 글씨가 많다거나 하는 경우는 실제 트위터에서는 알아보기 힘들다는 것을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Header 사진의 경우는 최대 사이즈가 5MB이며 트위터에서 권장하는 사이즈는 1252×626 픽셀입니다. 특별히 Header  사진상에는 트위터 어카운트 이름, Bio, Location 및 URL 등이 나오기때문에 이를 감안하여 이들 텍스트에 중요한 부분이 가려지지 않도록 사용할 사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구글플러스
구글플러스는 프로필 사진이 원형이라는 점에 있어서 다른 소셜미디어와는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원형으로 보일때 사용할만한 사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프로필 사진이 보여지는 크기는 120×120 픽셀이지만 말씀드린대로 원형으로 크롭되기때문에 각 모서리부분은 보이지 않게됩니다. 이 프로필 사진은 포스트에서는 48×48 픽셀 그리고 코멘트 및 기타 부분에서는 28×28 픽셀의 아주 작은 크기로 보여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 크기에서도 사용할 만한 사진을 선택하여야 합니다.
구글플러스의 커버사진은 스크린에 따라 크기가 조정이 되기때문에 주의하여야 합니다. 최소 크기는 480×270 픽셀이지만 권장크기는 960×540 픽셀입니다. 만일 큰 화면이나 레티나 화면에서 고화질로 나타나기를 원한다면 2120×1192 픽셀의 사진을 업로드하셔야 합니다.
그러나 기억하여야 할 사항은 방문자들이 데스크탑뷰에서 스크롤업하지 않는한 실제 보여지는 커버사진은 아랫쪽 일부라는 사실이며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여 사진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유튜브
구글에서는 구글플러스와 유튜브를 자동적으로 링크하기때문에 보통의 경우 유튜브 채널의 아이콘은 구글플러스 프로필 사진으로 연결됩니다.
그러나 유튜브에서는 채널이미지를 최적화하는 방법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참조:Channel Art Guideline)
구글플러스와 마찬가지로 커버사진 (유튜브에서는 채널 아트라고 합니다)은 스크린의 크기에 따라 재조정이 됩니다. 유튜브에서 추천하는 크기는 2560×1440 픽셀의 사진을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최소크기는 1546×423으로서 텍스트 및 로고는 이 크기이내로 들어가야 합니다.
링크트인
전문인들의 소셜네트워킹사이트로 각광받고 있는 링크트인의 경우는 어떤 사진을 사용하여야 하는지에 대한 Official Guidelines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 크기 4MB로서 JPG, GIF 혹은 PNG 타입의 정사각형 파일을 올릴 수 있습니다. 디폴트 사이즈는 200×200이지만 사용자들이 해당 이미지를 450×450 픽셀로 확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회사페이지의 경우는 개인페이지와는 조금 다릅니다. 로고의 경우는 100×60 픽셀이며 정사각형 로고는 50×50 픽셀입니다. 또한 커버사진을 올릴 수 있는데 최소 크기는 646×220 픽셀입니다.

Google+ 포스트 임베드 기능 도입

google plus
Google+에서 블로거나 컨텐츠 제작자들이 Google+에 올린 포스트 내용을 임베드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하였다고 지난 월요일에 발표하였습니다.
웹상에서 뉴스나 혹은 블로그에서 Google+ 포스트를 보여주고자 하는 경우에는 각 포스트 오른편 위에 있는 드롭다운메뉴에서 “Embed Post”를 클릭하여 팝업으로 나오는 임베드 코드를 카피하여 원하는 컨텐츠에 넣으면 됩니다. (YouTube 혹은 Google Maps 임베드 코드와 같은 방식)
이처럼 포스트가 다른 사이트에 임베드되면 사용자들과 쌍방통행 진행될 수 있습니다. Google+ blog post에 따르면 유저들이 임베드된 포스트에 +1을 할 수 있고, 의견을 남길 수도 있고 작성자를 팔로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는 그동안 이 기능을 Sports Illustrated나 National Geographic과 같은 곳에서 시범운영해왔으며 이제 모든 Google+ 사용자들에게 오픈한 것입니다.  
Google plus embed
또한 Google+ Author Attribution라는 기능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온라인 아티클이나 블로그를 Google+ 프로필과 연결시키는 기능입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WordPress에 로그인에 Google+ 어카운트를 사용하는 경우 WordPress에서의 포스트가 자동적으로 Google+에 포스트되는 것입니다.
이 새로운 기능은 아직은 WordPress와 Typepad에만 적용되지만 향후 다른 플랫폼으로 확대될 전망입니다.

돈 벌어주는 컨버전의 비결 4

이번 연재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고객의 전화문의, 방문, 고객반응 (구매, 온라인문의, 등록 등) 을 늘리는 컨버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늘은 웹사이트 네비게이션 (웹사이트를 둘러보거나 필요한 정보를 찾는 행위) 에 대해 설명드리겠다.
고객의 반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나의 웹사이트가 빨리 열려야한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웹사이트에서 머물것인지 아닌지를 결정하는 시간이 6-7초 정도라고 한다. 늦게 열리는 웹사이트는 고객의 눈길도 만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화려한 플레쉬나 동영상 때문에 내 웹사이트가 경쟁사 사이트보다 더 늦게 열리지는 않는지 직접 확인해보자. 시간만 잡아먹는 플레쉬나 필요없는 animation 등은 과감하게 삭제하여, 고객을 반갑게, 신속하게 맞아주는 웹사이트로 바꾸어주자.
과거에는 플레시로 화려하게 장식한 웹사이트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속도의 문제와 더불어 검색경쟁에서도 도움을 주지 못하기에 플래시는 웹사이트에서 점점 사용되지 않는 추세이다. 더구나 플래시는 태블릿 PC 나 스마트폰 등 대부분의 모바일 기기에서 지원되지 않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지고 있다. 애플 제품뿐 아니라 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에서도 플래시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iPhone 이나 삼성, LG, HTC, 등 모든 앤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이나 테블랫에서도 열리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한인 사업체들의 웹사이트들은 플레쉬를 사용하고 있는것을 본다. 이러한 플래시의 문제들은 HTML5 나 슬라이드쇼 등 다른 기법들로 바꿔주면 쉽게 해결될 수 있다.
또한 나의 웹사이트는 고객들이 둘러보고 찾아보기 쉽게 디자인되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고객에게 이미 익숙한 메뉴구조와 페이지형식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눈에 띄는 웹사이트를 만들기위해 디자인 차원에서 차별화를 추구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그것이 웹사이트를 돌아보는데 방해가 된다면 방문객들이 사용하기 편리한 메뉴구조로 바꾸는 것을 고려해봐야 할 것이다.
웹사이트도 일반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트렌드와 스타일이 있다. 메뉴형태는 가로 메뉴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추세이다. 그러므로 특별한 목적이 아니라면 검색자들에게 이미 익숙한 가로메뉴를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하지만 마우스를 메뉴에 올려놓을 때에는 세로로 내려오는 Drop-Down 메뉴가 대부분의 인터넷 검색자들에게는 친숙하고 편리한 메뉴구조인 것을 기억하자.
또한 클릭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 주는것이 바람직하다. 가능하다면 관련된 내용은 한 페이지에 넣어주어서 한번 클릭으로 관련된 많은 정보를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하면 방문자는 시간과 노력을 줄일 수 있어서 편리해진다. 만일 내가 찾는 정보가 여러 페이지에 산만하게 배치되어 있거나 중복된다면, 고객은 그 페이지에 들어가기 위해서 추가 클릭을 해야하는 것 외에도 조금전에 읽었던 정보를 다시 보기위해 나오고 들어가는 클릭을 많이 반복하게 된다. 이런 메뉴나 페이지 구조는 잠재고객들에게 매우 큰 불편함을 줄 수 있다.
클릭을 최소화 하도록 해주는 것은 소비자에 대한 배려 뿐 아니라, 고객문의와 매출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 쉽게 웹사이트를 항해하고, 정보를 편리하게 찾도록 해주는 것은, 고객신뢰와 더불어 내 사업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함께 만들어주기 때문이다.
고객이 왕이라는 말이있다. 하지만 웹에서는 내용이 왕이라고 한다. 고객이 알고싶어하는 내용을 찾는데 시간을 투자하고, 그 내용이 고객을 설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어떤 내용을 담을 것인지 미리 계획해야하고, 결정한 내용들은 종류별로 중복되지 않도록 깔끔하게 나누어 주어야 한다. 또한 시야가 복잡하지 않도록 정돈된 모양으로 적절한 이미지와 함께 배치해주면 큰 노력없이도 센스있는 프로다운 웹사이트를 유지할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오늘 다루었던 내용들을 생각해보면서 내 웹사이트를 평가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것이다.

돈 벌어주는 컨버전의 비결 3

이번 연재에서는 웹사이트를 통해서 고객의 전화문의, 방문, 고객반응 (구매, 온라인문의, 등록 등) 을 늘리는 컨버젼에 대해 다루고 있다. 오늘은 키워드의 활용방법에 대해 설명하겠다.
고객의 반응을 높이기 위해서는 나의 웹사이트에 고객의 눈길을 끄는 관련성이 높은 키워드가 있어야 한다. 웹사이트 내용을 고객 대상의 기대치와 눈높이에 맞추어 줌으로 방문고객의 반응을 높이는 차원에서 꼭 필요하다. 이 부분은 검색엔진 랭킹을 올리는데도 기여하기에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효과를 가져온다.
고객이 내사업체를 찾을 때에 사용하는 단어들이 내 웹사이트의 눈에 띄는 곳에 보여져야 하는 이유가 있다. 검색엔진에서 무엇을 찾을 때에는 관련된 키워드로 찾는다. 그러므로 내 사이트 내용에, 특히 메타정보 (눈에 보이지 않지만 웹사이트 배경에 들어가는 정보) 와 제목 등에 주요한 키워드를 넣어주어야 한다. 메타정보는 내 웹사이트가 잘 찾아지도록 도와주고, heading과 Headline은 고객들의 눈길과 쉽게 끌어낼 수 있다.
또한 동일한 키워드로 어떤 경쟁사들이 찾아지는지도 확인해보아야 한다. 경쟁사 웹사이트를 방문해보고, 그들이 어떤 키워드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를 확인해 보는 것도 실용적인 경쟁분석 방법 중 하나이다.
고객이 웹사이트에 방문했을때, 사용했던 키워드가 보여지면 자연스럽게 눈길이 끌리고, 관심을 갖게된다. 무의식적으로도 반응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바로 이 이유 때문에 어떤 내용 또는 키워드를 내 웹사이트에 포함하느냐가 고객반응을 이끄는데 핵심적 역할을 한다.
하지만, 검색엔진 랭킹을 올려보겠다고 키워드로 도배를 할 필요는 없다. 무리하게 반복되는 키워드는 오히려 부자연스럽고 또 프로다운 이미지를 잃어버리게 된다. 물론 검색엔진 랭킹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핵심적인 키워드 몇 개를 눈에 잘 띄도록 폰트 크기나 색상을 잘 선택하여 각 페이지의 부제나 Headline에 넣어주면 좋다.
그러려면, 고객들이 어떤 키워드로 내 웹사이트를 찾아보는지 먼저 알아보아야 한다. 구글 키워드 툴을 사용하여 주요 키워드를 넣어보면, 많이 사용되는 관련된 키워드들을 충분히 찾아낼 수 있다. 이런 키워드를 잘 검토해 보고, 내 사이트의 내용을 만들때에 필요한 키워드들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넣어주면 된다.
예를들어 “replacement windows” 를 키워드 툴에 넣어보면 windows screens, installation of windows, vinyl 또는 aluminum windows 등 관련된 키워드들을 많이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일반적이고, 인기있는 키워드 보다는 내 고객들에게 적합한 특정하고 구체적인 키워드들을 사용하면 더욱 좋다. 예를들면 “discount double hung aluminum replacement windows” 등 구체적이고 나의 잠재고객들이 특별한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키워드가 고객의 반응을 더 높일 수 있다.
잘 알려진 무료 키워드 툴은 Google Keyword Tool, Wordstream, Wordtracker 등이 있다. 오늘 10분 정도라도 시간을 내어서 고객들이 내 사업을 찾을때 사용하는 키워드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나의 경쟁사들은 이런 키워드를 어떻게 웹사이트에 배치, 활용하고 있는지도 이번 주에 찾아보자. 내 웹사이트 내용도 이런 키워드를 포함해서 내 웹사이트가 1) 고객의 눈에 잘 띄고, 2)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3) 반응을 높이며, 4) 검색엔진 랭킹도 높일 수 있도록 시도해보자.
나의 웹사이트는 24시간 주 7일 언제나 잠재고객들에게 열려있다. 그렇기에 좋은 내용과 눈길을 끄는 키워드들이 잘 배치되어 있다면, 자동 세일즈맨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이번 달에는 내 웹사이트의 내용에 고객이 나를 찾을때 사용되는 주요 키워드들이 있는지 확인해보고, 없다면 그것들을 꼭 넣어주도록 하자.
스몰비즈니스 마케팅문의
703-337-0123, www.intelisystems.com










http://blog.kr.intelisystems.com/tag/google/

2016년 2월 16일 화요일

[ #전문가 ] 하루 영어 1천 단어 암기법 초스피드 영단어 암기 하천암비와 노래로 배우는 영어노래 트로트, 뽕짝, 발라드 서비스 지역: 전국

ESM Certification Data Center
ESM Membership Information [ 분야별ESM 인증정보 ]

브랜드 : 노래로 배우는 영어노래 
영어노래 트로트(뽕짝), 영어노래 발라드 
ESM인증 고유번호 : 영어 노래 
소속 : 아시아 영어 문맹 퇴치 문화 운동
전문분야 : 영어 교육 
하루 영어 1천 단어 암기법과 노래로 배우는 영어 노래를 보급하여 영어 문맹 퇴치 문화 운동을 통해 누구나 다 쉽게 영어에 눈이 뜨이게 한다 

ESM
 Product General Information [ ESM 인증 소셜(SNS)
정보]
사이트(Homepage) : http://yeom5151.blogspot.kr
E-mail address : yoem5151@gmail.com 
트위터(Twitter) : 
블로그(Blog) : yeom5151.tistory.com 
페이스북(Facebook):
Google+:
미투데이 :
요즘 :
네이트온 :
메신저 :
가족관계 : FAX : 

연락처(이동전화) : 010-9858-9826
연락처(사무소): 010-9858-9826
주소(사무소):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1330-4 
우편번호 :

ESM
 Certification Sheet [ 
인증 평가서 
예명(필명) : James Lee
전문분야 : 영어교육
☐ 인지도 ☐ 신뢰도 ☐ 만족도 
☐ 기타 서비스 
☐ 영향력 
☐ 상품평 
신뢰성 : 100%
도덕성 :
특허 : 출원계획중 (지적재산권)
수상경력 :
국제인증:
국가공인 인증:
저서 : 하천암비.
노래로 배우는 영어노래 트로트,뽕짝
존경하는사람 : 
좌우명 : 정직, 성실, 나눔
특기 및 취미 : 독서및 연구
스타일 : 지적
기타 : 

ESM
 Service or Product General Information [ ESM 
인증정보]
Product Name (제품명): 하천암비 
하루에 천단어 암기비법 교재
Manufacture (제조사/원산지) : 
Product Code(제품코드):
Nationality(원산지): 한국

최초출시일: 2011년 11월
주요기능 : 하루 천 단어 암기 비법
길이
무게:
색상:
용량
전원
구성품

ESM 
Product Distribution Information [ ESM 
유통 정보]
제조원가 :
유통원가
유통마진율
유통기한
권장 소비자가 : 20,000 원 
최저가
최고가
물류비용
행사 및 이벤트정보 : 누구나 영어잘아하기 영단어 지도 교사 아카데미 기수별 기획

ESM
 Multimedia Database [
멀티미디어 자료]
Picture Info. (사진정보) : 하천암비 1 권
Take Date (사진촬영 일시) :





이미지 제공창경포럼 ESM 인증위원회
Moving Picture (동영상 정보)
Date (동영상제작 일시) :





자료제공: 창경포럼 ESM 인증위원회

ESM
 Specialist Data Sheet[
전문가 언론보도자료 및 칼럼]
칼럼리스트
전문분야
주요약력
Contact
영어교육


Subject (
제목) : 하루 영어 1천 단어 암기 정말 가능한 것인가 ?
Content(내용) : 중3년 고3년 대학4년 10년간의 영단어 2~3개월만에 끝내기 프로그램



한국민이면 누구가 고민 할수 밖에 없는 영어.....



왜 우리는 영어가 안될까? 어떻게 공부하면 영어에 대한 스트레스을 안받지?
라고 대부분 고민하지만 누구는 어떻게 하면 영어을 쉽게 가르쳐 줄수 있을까 를 고민하며16년을 고심 해온 분이 있다. 바로 창경포럼의 교육분과 전문 인증위원 이기도한 이정훈 박사의 세미나가 열렸다. 대학과 대학원(American Liberrity University) 에서 영어교육학 박사학위를 수여받고 TESOL을 전공한 이박사는 2018 평창올림픽 유치운동본부에서 교육위원회 위원장 활동을 하였고 유치가 성공된 후에도 2018년 동계올림픽 교육분과 위원회 소속으로 교육발전을 위해 지금도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재단법인 대서학원 이사장으로도 취임하여 실제적으로 중학교에서도 한국 교육 역사상 처음시도되는 영어암기 비법을 접목시켜 우수성을 증명해 보이겠다는 포부을 밝혔다.

"하루에 천단어 암기"라는그 누구도 상상도 하지 못하고 엄두도 못낸 일을 이 박사는 무엇보다 자신있게 강조한다. 
하루에 천단어 암기 비법을 줄여서 "하천암비"라는 책도 출간 되엇는데 영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한자동시암기비법 한국 가요로 영어을 배우는 방법등 아직도 세상에 선 보일게 너무 많다고 한다.


교육(敎育)을 정의할때 가리칠 교에 기를 육으로 가르치는것에 국한 하지 않고 잠재력을 일깨워 시간을 절약하여 
품성을 길러주는게 중요하다고 한다. 25세에 한국 귀국후 전북대 교수로 재직당시 부터 한국민들의 영어공부 방법의 문제점을 깨닭아 영어공부을 량의 접근과 질의 접근중 고민하다가 결국 두가지가 다필요 하다고 판단되어 그때 부터 연구되어 진게 현재의 하천암비의 시작이라고 밝혔다.단어 하나을 가지고 10개의 단어로 연결시켜서 이해하고 결국 하루 100단어을 암기하면 자연스레 1000단어 까지 암기가 된다는 것이 이박사의 주장이다.

예을 들어 중학교 단어인 bride(신부)는 알면서 ride(말을 타다)도 모르는 사람이 있고 
더욱 rid(제거하다) 는 고급단어로
대학교 에서 따로 공부한다는것이다.
초급 단어로 시작하는 스토리 텔링으로 10개의 단어을 연관 시켜 암기시키면 절대 잃어버리지도 않고 기초단어 고급단어의 구분이 필요없다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이미 기본 단어안에 들어있는 단어만 700개가 넘는다는 것이었다. 중학교 1,200 단어, 고등학교 1,800 단어, 대학교 2,000단어 등 총 5,000단어만 알고 있으면 10년간 배우는 영어단어의 대부분의 단어을 마스터 한다고 한다.

이박사의 공부 방법 중에는 한자와 영단어을 동시에 만자을 암기하는 방법도 있다고 한다. 이미 1권도 거의 집필이 끝나가고 있다고 한다. 이정훈 박사의 생각은 한국 어린 학생들이 너무 영어 때문에 어렷을 때부터 스트레스 받으며 정말 다른데 투자해야 할시간을 많은 시간을 투자하며 효과을 못보는게 가장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그 시간에 독서을 권하고 싶다고 한다. 차라리 위윈전이나 많은 마음의 독서을 읽으면 공부는 자연스럽게 따라 온다는 것이다.

실제로 고시학원에서 학생들을 8년간 지도할때 시골 전문대학 출신학생이 몇개월간 열심히 공부해서 명문대학교에 편입해서 외국 금융계나 좋은직장 까지 성공 하는것을 보고 한국교육의 현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정훈박사는 매일 매일 어제 보다는 오늘은 한가지라도 감사 해야한다고 하며, 지금 벌리는 사업 모두가 사회적기업으로 거듭날것이며 기가스터디라는 회사도 기(氣)가(加) 즉, 기을 더해져 신체가 튼튼해져야 이런 사람들이 공부해야만 리더가 되며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갈것이기에 회사 이름을 기가 스터디라고 정했다고 한다.

한국 에서 영어의 교육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바로 중국로 진출해 한자권 나라에서 처음으로 한자와 영어을 배우는방법을 중국에서도 시판하고 이어 일본까지 진출하여 한자권 나라의 교육을 모두 한국인이 직접 지도 한다는 계획이다끝으로 영어권인 미국과 영국 까지도 수출 계힉까지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하루에 천단어라는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한국 영어교육의 혁명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이정훈 박사는 한국 교육의 모든 시스템이 앞으로 하천암비을 시작으로 바뀌어 나갈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예제 샘플)

1. war = 전쟁전쟁을 할 때 적군을 향해 진격명령이 떨어졌을 때 육탄전이 벌어지는 상황을 상상해 보세요 병사들이 돌격하면서 내는 소리가 워(war)~~~이다 그래서 전쟁이라는 단어의 철자가 war()가 된것이다
2. warn =경고,경고하다전쟁(war)이 일어날 것을 경고한다는 것에서 생겨난 단어로 n자를 한국어로 바꾸면이다 내일이라는 말로 바꾸어서 표현하면 쉬워진다 앞에서 war가 전쟁이라는 사실을 배웠기 때문에 n자의 의미를 내일이라는 말로 바꾸어 표현하면 내일(N) 전쟁(war)일어난다면 경고를 해야 한다 그래서 warn은 경고의 의미이다 내일(n)이라도 당장 일어날 수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철자가 n을 첨가 되었다
3. ward =감시,감시하다 
전쟁은 정보를 잘 수집하거나 
첨보전에서 앞서면 승리한다 그리고 전쟁을 미리 사전에 예방 할려면 감시를 잘 해야한다 전쟁(war)이 일어 날 수 있으니 감시해야 하는데 감시는 대충 대충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디지게(d감시(ward)하라는 의미로 ward가 감시의 의미가 된다 디지게의 d를 첨가해 ward(감시)의 단어가 만들어 졌다고 생각하면 쉽게 암기된다
4. reward =보답,답례,보상(하다)전쟁(war)에 대비해 감시(ward)를 잘 
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답례,보답으로 re=()한테 보상(reward)을 준다는 의미로 생겨난 단어가 reward이다
5. award = 상, 상을 수여하다: 감시(ward)를 잘해서 전쟁(war)에 공을 세운 병사에게 보답이나 답례로 상(award)을 수여할 것이니 오라 했는데장군이 병사를 보자 왔어=,왔더 =award로 변했다. 그래서 award가 상을 수여하다의 뜻이 되었다
6. aware = 알고 있는눈치 챈 장군이 부관을 불러서 전쟁이 일어날 것을 알고 있었는지 물어보자 이미(e)눈치 채고(aware)알고 있었는데요 어왜요하고 대답하면서 생겨난 단어이다왜요?=,왜여=aware로 변했다고 생각하면 쉽게 암기된다 





Certification Information[
인증정보Panel Info.[패널평가정보]Price Info.[가격정보]Distribution Info.
[유통정보]Article Info.[주요기사]
입력시간 : 2016
기사 제공자 : ESM 인증위원회 상임고문 염요일